김치가 금값일 때, 혹은 무언가 상큼하고 아삭한 반찬이 필요할 때가 있으시죠?
그럴 때에 냉장고에 하나쯤 있으면 식탁이 풍성해지는 피클 레시피 2가지를 준비했어요😊
둘 다 사이다를 활용한 레시피(제로사이다도 가능)라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, 만드는 법도 정말 간단해서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요. 한식에도, 양식에도, 심지어 다이어트식에도 어울리는 만능 반찬들이랍니다!
오늘은 특별히 양배추 피클과 오이 피클을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. 각자 다른 매력의 레시피이니 취향껏 선택해보세요💛
📍 레시피 1: 양배추 피클 – 한식? 양식? 어떤 요리에도 찰떡!
1. 재료 준비 🥬
- 채썬 양배추 250~350g
- 청양고추 1~2개 (매운맛 조절 가능)
- 채썬 당근 약간
📝 피클물 재료
- 레몬즙 2스푼
- 대체당 또는 설탕 1스푼
- 식초 2스푼
- 제로사이다 1캔 (뚱캔 기준)
- 소금 1/2스푼 (약간 덜)
- 후추 넉넉히
2. 만드는 법 🥢
- 밀폐용기에 적당한 두께로 채썬 양배추와 청양고추를 넣습니다. (채썬 당근을 약간 추가해도 좋아요)
- 레몬즙 2스푼, 설탕(또는 대체당) 1스푼, 식초 2스푼, 제로사이다(뚱캔 기준) 1캔, 소금 1/2스푼, 후추를 모두 넣습니다.
- 뚜껑을 닫고 흔들어 잘 섞어준 뒤, 실온에서 반나절 숙성 후 냉장보관 하루 후에 드세요!
- 먹다 보면 점점 익어가면서 새콤달콤한 감칠맛이 올라와요😋
📌 이 레시피의 매력
- 양식, 한식, 중식 어디에도 곁들여 먹기 좋아요!
- 제로사이다로 단맛은 낮추고, 맛은 살린 건강한 피클
📍 레시피 2: 오이 피클 – 입맛 없을 때 톡 쏘는 상큼함!
1. 재료 준비 🥒
- 오이 3개
- 레몬 3장 (또는 레몬즙 1스푼)
- 청양고추 반 개
📝 피클물 재료
- 설탕 2스푼
- 식초 3스푼
- 소금 1스푼
- 사이다 500ml
2. 만드는 법 🥢
- 오이는 꼭지를 자르고 포크를 꽂아 고정한 뒤, 감자칼로 슬라이스해주세요. (주의!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🙏)
- 슬라이스한 오이를 밀폐용기에 촘촘히 담고, 레몬 슬라이스 3장, 쫑쫑 썰은 청양고추 반 개를 함께 넣습니다.
- 설탕 2스푼, 식초 3스푼, 소금 1스푼, 사이다 500ml를 넣어 조심히 잘 섞어준 뒤, 뚜껑을 닫고 반나절 숙성하면 완성!
📌 이 레시피의 매력
- 입맛 없을 때 꺼내 먹는 상큼한 반찬!
- 아삭한 식감의 맛있는 오이 피클을 사이다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요!
- 오이 슬라이스는 조금 번거롭지만 만들어 놓으면 금방 내 배 속으로 휘리릭 사라지는 맛!
3. 오늘의 한 끼 추천 포인트 💡
- 두 가지 피클 모두 김치 대체용 반찬으로 최고!
- 도시락 반찬, 고기 반찬 곁들임, 다이어트 반찬으로도 활용 가능해요.
- 숙성 후 냉장고에 넣어두면 1주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 가능해요!
📌 재료 효능과 요리 TIP
- 양배추: 식이섬유와 비타민U가 풍부해 위 건강에 좋아요. (1번째 레시피)
- 오이: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와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에요. (2번째 레시피)
💡 제로사이다를 활용하면 설탕 사용량을 줄이고도 충분한 단맛과 탄산감이 살아나요!
📌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조합 & 더 맛있게 먹는 TIP
- 고기구이, 삼겹살,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줘요.
- 볶음밥, 덮밥, 면요리에도 상큼하게 곁들여보세요!
- 여름철엔 시원하게 살짝 얼려 둔 피클로 별미처럼 즐기기에도 딱이에요😋
📌 이 레시피는 유튜브 채널 레시피 읽어주는 여자의 영상 기반으로 작성되었어요!
조리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두 영상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:)
두 가지 피클 모두 맛있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어요!